만취해 주차된 SUV 들이받은 4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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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밤 10시50분께 광주 광산구 평동산단 내 3차선 도로에서 A(46)씨가 몰던 외제 승용차가 갓길에 세워진 SUV차량을 들이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광주 광산소방 제공 편집에디터
지난 16일 밤 10시50분께 광주 광산구 평동산단 내 3차선 도로에서 A(46)씨가 몰던 외제 승용차가 갓길에 세워진 SUV차량을 들이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광주 광산소방 제공 편집에디터

외제 승용차를 몰던 만취 운전자가 갓길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광주 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0시50분께 광주 광산구 평동산단 내 3차선 도로에서 A(46)씨가 몰던 외제 승용차가 갓길에 세워진 SUV차량과 충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SUV차량이 앞으로 밀리면서 주차된 대형화물차량과도 접촉해 일부 파손됐다.

충돌 후 A씨의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길이 일었으나, A씨는 곧바로 대피해 큰 부상은 피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은 소방서 추산 82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꺼졌다.

경찰은 A씨가 운전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사실을 확인하고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선우 기자 sunwoo.oh@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