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청년 공개채용 박람회

내달 5일 까지 사전신청…취업장려금 등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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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가 내달 6일 서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18개 강소기업과 청년 인재를 현장 매칭하는 ‘청년 공개채용 박람회’를 열고, 내달 5일까지 사전신청을 받는다.

이번 채용 박람회는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당당한 일자리, 내 일을 잡(Job)아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당당한 일자리, 내 일을 잡(Job)아라!’는 관내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사업참여 인건비의 80%를 지원하는 게 골자다. 지역 청년의 정규직 채용 및 지역 유입· 정착을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려 한다.

이번 공개채용 박람회 개최를 위해 서구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했다. 총 34개 기업체 중 18개 기업체를 1차 선정했고, 공개채용 박람회를 통해 최종 13개 기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채용 박람회를 통해 채용된 청년에게는 정규직 채용은 물론 최대 100만 원의 취업유지장려금, 자기계발지원금, 직무교육 등 각종 혜택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서구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고해 일자리정책과로 접수하면 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서구청 관계자는 “일자리를 찾아 광주를 떠나는 청년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이 청년들은 지역에 정착하고 기업은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가람 기자 lotus@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