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선장 타고 간 배 텅 빈 채 발견 해경 수색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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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영 기자 jinyoung@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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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앞바다에서 배가 텅빈 채 발견돼 해경이 수색에 착수했다.

여수해경은 14일 오후 3시께 남면 안도리 앞바다에서 2톤급 소형 어선이 표류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했다.

표류된 어선은 이날 오전 11시께 60대 선장 A씨가 조업을 위해 타고 출항했으며 선박 내 그물이 없어 조업 중 바다로 빠져 실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여수 해경은 헬기 1대, 경비정 1척, 해경구조대, 돌산해경파출소 구조정 및 민간선박 등 총 17척이 동원돼 사고 해상을 중심으로 광범위 집중 수색 중이다

또한,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운영 중인 수치 조류 도를 활용한 표류 예측시스템을 가동해 전방위 수색과 함께 여수경찰서, 소방당국, 육군 95연대 등 관계기관에 수색 협조를 요청, 인근 해안가를 중심으로도 수색할 예정이다.

김진영 기자 jinyo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