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태우려다” 고흥 야산서 화재 80대 여성 3도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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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영 기자 jinyoung@jnilbo.com
김진영 기자 jinyoung@jnilbo.com

쓰레기를 태우기 위해 지른 불이 야산으로 옮겨 붙어 인근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이 큰 화상을 입었다.

13일 낮 12시34분께 고흥군 도양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53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들판 495㎡가 소실됐으며, 인근에 거주하던 A(80)씨가 3도 화상을 입고 청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태우기 위해 놓은 불이 야산으로 옮겨 붙어 화를 입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진영 기자 jinyo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