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부위원장에 김기표, 저출산·고령사회위 부위원장에 서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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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 인사 2명 프로필 뉴시스
차관급 인사 2명 프로필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신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김기표(67) 전 법제처 차장을 임명했다.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서형수(63) 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임명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문 대통령이 그동안 공석으로 남아있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기표 신임 권익위 부위원장은 행정고시 19회 출신으로 농림부 농업경제국 사무관으로 공직사회에 첫 발을 디딘 정통 관료다. 이후 법제처로 자리를 옮겨 법제관실 사무관, 법제관, 법제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한국법제연구원 제9대 원장을 맡았고 현재 입법이론실무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전임인 이건리 부위원장의 사의 표명으로 공석으로 남아있던 자리를 김 부위원장의 임명을 통해 메웠다.

문 대통령은 또 지난해 9월 임기 만료된 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의 후임으로 서형수 민주당 의원을 발탁했다.

서 부위원장은 20대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를 거쳐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활약했다. 대통령 자문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서울=강덕균 선임기자 dkka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