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석 서구의회 의장 “주민자치회 대폭 확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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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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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석 광주 서구의회 의장은 2020년을 맞아 구민 복지향상과 주민자치회 활동에 포인트를 맞춘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강 의장은 “올해는 8대 지방의회가 출범한 지 세 번째 해를 맞이하고 서구의회가 출발한 지 벌써 서른 돌에 접어드는 해”라며 “그동안 서구의회는 구민 여러분의 희망찬 기대에 힘입어 280회의 회기를 거치면서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이라는 소명 의식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고 자평했다.

지난해 13명의 서구의원은 주민과 지역발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 12번의 회기와 91일의 서구의회를 운영해 조례안 및 예산안 등 123건의 안건을 처리, 36건의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의 성과를 거뒀다.

강 의장은 “올 한해도 오직 구민 복지향상만을 생각하면서 더 낮은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해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며 “참여와 소통, 인권과 화합의 구민자치 실현으로 서구발전에 앞장서는 선진의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먼저 “문재인 정부는 촛불혁명에서 확인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와 분권을 국정목표로 정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실질적 자치권과 주민자치를 확대하는 자치분권 종합계획을 발표했다”며 “이러한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마련해 주민 스스로 자신과 공동체 삶을 바꿔나갈 수 있도록 주민 참여제도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강 의장은 “이같은 국정기조를 바탕으로 올해는 서구 주민자치회가 더욱 확대 설치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짧은 자치회 운영이지만 활발한 주민여러분의 참여로 가시적인 성과물들이 하나둘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강 의장은 “올해 우리 서구의회는 주민자치회를 더욱 활성화시켜 서구 풀뿌리 민주주의를 완성시키고 서구민의 복리증진이 한층 높아지는 단초를 제공할 것임을 약속한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완성될 수 있도록 우리 서구의회에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시고 아낌없는 지도 편달로 지켜봐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강 의장은 “경자년 새해에도 31만 서구민의 뜻을 받들어 지역 발전과 구민 여러분의 보다 편안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구민 여러분 가정에 더욱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고, 직장과 일터에도 늘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