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점례 북구의회 의장 “북구 예산 7000억 시대, 성장동력 마련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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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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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점례 광주 북구의회 의장은 2020년 새해를 맞아 4차 산업시대를 이끌어갈 신성장동력 마련에 앞장서는 의회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 의장은 “지난 한해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정치·경제 상황들이 계속 이어졌지만, 그 속에서도 새로운 희망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던 것은 44만 북구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참여와 아낌없는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특히 주민의 대변자로서 구민의 작은 목소리도 소중히 듣고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 펼쳐주신 북구의회 의원님들과 투철한 사명과 소명의식으로 북구 예산 7000억 시대를 열어주신 공직자 여러분들의 값진 노고에 대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북구의회는 총 100일간의 회기동안 조례안, 예산안 등 192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으며,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 등을 통해 북구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으로 개원 이래 최초로 행정안전부 주관의 ‘2019년 전국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 의장은 “올 한해도 북구의회의 기본적 책무인 집행부에 대한 건실한 견제자로서의 역할과 더불어 북구 미래를 구상하기 위해 집행부와 동반자로서의 역할도 충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고 의장은 특히 4차 산업시대를 이끌어갈 신성장동력 마련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우리의 대내·외 환경은 항상 그렇듯 우호적이지만은 않다”면서도 “북구의회에서는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할 북구의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집행부와 동반자가 돼 드론산업 활성화와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을 위해 총체적인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열린의회, 소통의회’의 가치를 실현해 ‘의회다운 의회’의 역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고 의장은 “지난 1년6개월간의 의정활동을 거울삼아 항상 공부하고 연구해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갖춰 나가겠다”며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서 능동적인 주민과의 대화로 지역민의 바램과 현안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고 의장은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속담처럼 44만 구민 모두가 상생과 협력으로 함께 나아가자”며 “새해 바라시는 모든 것들이 반드시 이뤄지고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마음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