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읍 시가지 관광지 전봇대 사라진다

전선 지중화… 3개소 1.5㎞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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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지중화사업이 추진되는 진도군 진도읍 시가지. 진도군 제공 편집에디터
전선 지중화사업이 추진되는 진도군 진도읍 시가지. 진도군 제공 편집에디터

진도군 진도읍 시가지와 주요 관광지에 전봇대가 사라진다.

진도군은 한국전력공사에서 시행하는 ‘2020년 전선 지중화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중화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전선 지중화사업은 전봇대와 통신주를 제거하고, 전선·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아리랑 사거리~진도터미널 등 진도읍 남문로와 새마을금고 오거리, 진도휴게소 등 3곳으로 1.5㎞ 이다.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총 사업비 13억원으로 한국전력공사와 진도군이 각각 50%를 부담한다.

군은 사업이 완료되면 보행자 통행 불편해소는 물론 시가지 교통 여건 개선, 관광지 미관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진도읍 LPG 배관망 사업과 병행 추진해 사업비 절감과 이중굴착 방지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불편 최소화 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진도=김권일 기자 gi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