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6일 패트法 처리 다시 착수

검·경 수사권 조정·유치원3법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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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는 6일 검·경 수사권 조정과 유치원3법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법안 처리에 다시 착수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본회의에 형사소송법을 먼저 상정하고 임시회 회기 종료로 한국당의 필리버스터가 끝나면 다음 임시회서 처리하는 방식으로 검찰청법, 유치원3법까지 통과시킬 방침이다.

2~3일의 짧은 임시회를 연속해서 가져간다면 설 연휴 직전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모두 완료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다만 오는 7~8일 예정된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이후 국회의 총리 인준 절차가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일정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총리 인사청문회와 인준을 위한 국회 표결 처리 절차가 필요하니까 그때 (임시회에서) 한번에 (처리를) 할 것인지 한번 더 나눠서 갈 것인지 고려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서울=김선욱 기자 seonwook.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