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2019 구정 우수시책 베스트 5’ 선정

나눔주차장··맞춤형 주거지원 등 구민 정책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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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구청장 문인)가 지난해 구민중심 혁신행정에 이바지한 우수시책들을 돌아봤다

1일 북구에 따르면 ‘2019년 구정 베스트 5’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함께 쓰는 나눔주차장’ 등 5개 우수시책이 최종 선정됐다.

‘구정 베스트 5’ 선정은 구민 공감 혁신행정 사례를 발굴해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직원 사기 진작 및 일하는 조직 분위기를 조성코자 마련됐다.

북구는 지난해 11월21일부터 12월24일까지 구정발전에 기여하고 주민복리증진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58건의 후보사업에 대해 각 부서장·동장과 구정조정위원회의 1차 심사를 거쳤으며 주민·공무원·구의원 등 총 1129명이 설문에 참여해 최종적으로 5개의 우수시책을 선정했다.

선정 우수시책은 △함께 쓰는 나눔주차장(교통지도과) △청년·여성·중장년 대상 차별화된 일자리사업 추진(일자리정책과) △아이 낳기 좋은 북구! 저출산 극복 프로젝트(여성아동과) △무인비행장치(드론)활성화 사업(민생경제과)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복지 맞춤형 주거지원(건축과) 등이다.

먼저 ‘함께 쓰는 나눔주차장’ 사업을 통해 학교, 종교시설 등의 주차공간을 주민과 공유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있다.

‘청년·여성·중장년 대상 차별화된 일자리 사업’은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보건복지부 주관 사회서비스 일자리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이낳기 좋은 북구! 저출산 극복 프로젝트’는 결혼·양육·다자녀 가정 지원을 통해 저출산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무인비행장치(드론) 활성화 사업’은 산학연관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드론산업 육성 및 레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복지 맞춤형 주거지원’ 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지원, 저장강박세대 청소・방역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2019년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에서 ‘대통령상’과 ‘제2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기관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시책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노력한 결과를 반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불편하게 느끼는 일은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4차 산업시대에 맞는 지역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선우 기자 sunwoo.oh@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