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 올해 마지막 금요국악공감

27일 오후 7시 진악당서 '국악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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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굿거리 공연 모습. 국립남도국악원 제공 편집에디터
남도굿거리 공연 모습. 국립남도국악원 제공 편집에디터

국립남도국악원은 27일 오후 7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올해 마지막을 장식하는 금요국악공감 ‘국악의 향연’을 펼친다.

지난 3월부터 이번 공연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된 금요국악공감은 이날 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매회 진도군민에게 창작 국악부터 창극과 어린이극 그리고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국악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공연은 기악합주 ‘남도굿거리’, 가야금병창 ‘진도방아타령’, 전통춤 ‘규장농월’, 기악독주 ‘서용석류 대금산조’, 민요 ‘금강산타령, 동백타령’, 사물놀이 ‘삼도설장구’ 등 총 6개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끝으로 다가오는 경자년(庚子年)에도 더욱 알차고 풍성한 금요국악공감을 기약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국립남도국악원은 원활한 공연 진행을 위해 공연장 지정좌석제를 운영한다. 공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진악당 1층 로비에서 좌석 번호가 적힌 티켓을 발급하며 공연장 입장 시 티켓을 확인 받은 후 지정된 좌석에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본 공연은 무료 관람이며, 공연 당일 오후 6시 20분 진도읍사무소, 6시 35분 십일시 사거리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 혹은 전화(061-540-4031~3)로 하면 된다.

최황지 기자 orchid@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