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어린이 위한 ‘찾아가는 가족사랑 인형극’ 선물

부모와 자녀 200여명 참여로 다채로운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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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저출산 극복에 대한 합리적인 가치관 형성과 형제자매의 소중함을 전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친근하게 공감할 수 있는 '찾아가는 가족사랑 인형극'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고흥군 제공 편집에디터
지난 21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저출산 극복에 대한 합리적인 가치관 형성과 형제자매의 소중함을 전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친근하게 공감할 수 있는 '찾아가는 가족사랑 인형극'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고흥군 제공 편집에디터

고흥군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연말 선물로 ‘찾아가는 가족사랑 인형극’을 선보였다.

고흥군은 지난 21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관내 어린이들과 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저출산 극복에 대한 합리적인 가치관 형성과 형제자매의 소중함을 전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친근하게 공감할 수 있는 ‘찾아가는 가족사랑 인형극’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찾아가는 맞춤형 사회인구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연말을 맞아 출산장려 인형극 ‘곰돌이의 크리스마스’를 통해 연말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 직접 참여해 호기심을 높이는 버블공연, 주위 집중 마술쇼 및 상호작용 레크리에이션 등 아이들로 하여금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공연 기획으로 신비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해 가족에 대한 애착심을 높이는 등 저출산 문제를 함께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구성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와 더불어 고흥맘 카페 회원들이 인형극 공연장 광장 앞에서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공예품과 다양한 생활용품들을 전시해 판매하는 ‘맘카페 회원 크리스마스 프리마켓’도 병행해 공연장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날 어린 두 자녀와 공연을 관람한 젊은 맘은 “아이들이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쉽고 가까운 곳에서 이런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즐거웠으며, 아이들에게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마련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저출산 인식 변화를 위한 아이들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건강한 고흥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흥=김용철 기자 yongcheol.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