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센터, 청년 일자리창출 플랫폼 ‘성과’

광주디자인센터 ‘2019지역혁신프로젝트’운영 호응
디자인·멘토링·창업 연계 지원 등…일자리 창출효과

101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19 지역혁신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문가 컨설팅 진행 모습. 광주디자인센터 제공 편집에디터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19 지역혁신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문가 컨설팅 진행 모습. 광주디자인센터 제공 편집에디터

광주디자인센터가 지역 미취업 청년들의 창업 및 취업을 위한 청년 일자리창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재)광주디자인센터(원장 위성호)는 미취업 예비창업자 발굴․육성과 일자리 창출,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2019 지역혁신프로젝트(창업 벤처상품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 30명이 창업 및 취업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광주시가 지원하는 이 사업은 창업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미취업 청년 예비창업자를 발굴,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체계적인 창업을 돕기 위한 것.

광주디자인센터는 올해 이 사업에 신청한 29명의 예비창업자 가운데 17명을 선발, 창업을 위한 사업화 지원을 했다.

이들에게는 △1:1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사업 아이템 구체화 멘토링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디자인 및 상품화 지원 △타부처 창업 지원사업 연계 △창업 공간 등을 지원했다. 디자인센터 5층의 유휴공간에 ‘스타트업 Biz-플라자’를 조성, 18명의 예비창업자 및 팀원에게 무료로 창업 공간을 지원하기도 했다.

재난 대비 응급 구호용품인 ‘휴대용 응급키트’ 아이디어로 참여한 조상은 대표(38·여)는 “이번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해 디자인센터, 전문가들과 함께 사업아이템을 구체화하고, 타부처사업에 선정되어 휴대용 응급키트제품 ‘위드반디’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이번 휴대용 응급키트는 △광주 시민 발명경진대회 은상 △조선대 창업경진대회 대상 △국가브랜드 UCC공모전 대상을 수상하는 등 아이템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클라우드 펀딩도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지원에 힘입어 15명이 사업자 등록을 마치는 등 체계적인 지원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지난 10월 40개 기업, 미취업 청년 79명이 참여한’디자인분야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을 통해 16명이 디자인전문회사 등에 취업하기도 했다.

광주디자인센터 위성호 원장은 “지역혁신프로젝트를 통해 30명이 창업·취업에 성공해 150%의 성과를 거뒀다”면서 “내년에는 이들에 대한 사후관리와 일자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의 예비창업자, 미취업 청년들의 창업 및 취업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디자인센터는 지역의 청년 예비창업자(미취업 청년·폐업 후 재도전자·경력단절자) 등을 대상으로 2020년 지원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문의는 광주디자인센터 일자리창출추진단(062-611-5123).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19 지역혁신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문가 컨설팅 진행 모습. 광주디자인센터 제공 편집에디터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19 지역혁신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문가 컨설팅 진행 모습. 광주디자인센터 제공 편집에디터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19 지역혁신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문가 컨설팅 진행 모습. 광주디자인센터 제공 편집에디터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19 지역혁신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문가 컨설팅 진행 모습. 광주디자인센터 제공 편집에디터

박간재 기자 kanjae.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