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 날, 광주·전남 50개사 수출의 탑 수상

광주 23개사, 전남 27개사 등 50개사 유공자 광주 14명·전남 16명 공로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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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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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제56회 무역의 날을 맞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 우수 수출기업에 대한 수출의 탑 시상과 수출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5일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올 광주업체는 한국알프스㈜)가 4억불탑 등 총 23개사가 수출의 탑을 수상했고 ㈜대유글로벌 박건민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10개사 14명이 수출진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 포상을 각각 수상했다.

전남은 금호피앤비화학㈜)가 10억불탑을 수상하는 등 총 27개사가 수출의 탑을, 금탑산업훈장 ㈜세아엠앤에스마정락 대표이사 등 15개사 16명이 수출진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 포상을 각각 수상했다.

10억불탑을 수상한 금호피앤비화학㈜는 금호석유화학그룹의 계열사로 전기전자, 제약 및 도료 등에 사용되는 산업용 기초소재인 페놀, 아세톤, MIBK, BPA, 에폭시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 판매하는 회사다.

4억불탑의 한국알프스㈜는 최근 3년간 직수출 실적 2017년 USD 2억2200만 불, 2018년 USD 2억2500만 불, 2019년 USD 2억1500만 불이다. 주요 수출 품목인 자동차용 도어모듈 및 파워미러 스위치 등을 유럽 미국 일본 중국 등에 수출하고 있다. 종합 전자부품 메이커로서 세계시장에서 상호 협력하며 성장해 나가고 있다.

3억불탑의 대한조선 주식회사는 해남에서 신조선박을 건조하는 강선건조업의 제조 회사다. 소속 근로자 600여 명과 사내 협력사 1800명 등 총 2400여 명이 화원 조선 산업 단지에서 근로하고 있다.

광주전남지역본부 주동필 본부장은 “세계무역증가율이 2008년 이래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올해가 미‧중 무역전쟁, 일본의 수출규제, 홍콩의 시위사태 등으로 어렵고 힘든 한해였다”며 “수출의 탑 및 유공포상 전수식을 통해 광주·전남 무역인들의 수상을 축하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 수상업체·수상자를 위한 전수식은 9일 오전11시 목포현대호텔 1층 컨벤션홀, 광주시 전수식은 12일 오전11시 홀리데이인광주호텔 별관 3층 다이나스티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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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간재 기자 kanjae.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