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마량항 정비공사 2구간 완공…물양장 104m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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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마량항 조감도. 목포해수청 제공 편집에디터
강진 마량항 조감도. 목포해수청 제공 편집에디터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국가어항인 강진군 마량항 정비공사 2구간의 물양장 104m를 완공했다고 2일 밝혔다.

‘마량항 정비공사’는 20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2017년 5월 착공, 2022년 5월 완공되는 장기계속 공사로 시공하고 있다.

앞서 1구간은 2017년 5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50억원을 투입해 물양장 150m를 확장했다.

이번 2구간은 물양장 104m를 올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40억원을 투입해 추가로 완공한 것이다.

강진 마량항은 197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돼 1984년 기본시설계획을 수립한 후 1994년까지 방파제 790m, 물양장 466m 등의 어업활동에 필요한 기본시설을 완공했다.

하지만 최근 협소한 배후부지에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목포해수청은 지난 2017년부터 마량항 정비공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장귀표 목포해수청장은 “앞으로도 마량항이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미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마량항 정비공사의 원활한 추진과 조속한 완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이주홍 기자 a99447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