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 100만명 돌파

김기태 도의원 “전남도, 오스트리아 등과 긴밀한 협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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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전남도의회 의원 편집에디터
김기태 전남도의회 의원 편집에디터

11월 말 현재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노벨평화상 추천 서명 참여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김기태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은 지난 26일 국제협력관실 예산안 심사에서 “마리안느·마가렛 두 분 간호사에 대한 노벨상 수상 추천 열기가 뜨겁다”며 “전남도는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돌본 두 분에 대한 국민의 존경과 사랑이 노벨상 수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오스트리아와 더욱 더 긴밀한 협력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017년 11월부터 정관계, 학계, 재계, 복지의료, 봉사계 인사 등으로 구성된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 범국민 추천위(위원장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사)마리안느·마가렛, 대한간호협회를 중심으로 서명운동이 이뤄지고 있다.

2020년도 노벨평화상 후보추천 기간은 지난 9월 1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이며, 노벨위원회는 2월 중순부터 9월까지 심사해 10월 수상자 발표 직전 마지막 회의에서 수상자를 결정한다.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 범국민 추천위’는 세상의 편견과 그늘 속에 있는 한센인들에게 희망과 사랑으로 인류애를 전파하고, 국경과 인종, 종교를 초월한 낮은 섬김의 참봉사 정신을 실천한 점을 들어 노벨 평화상 수상을 추천했다.

한편 범국민 추천위측은 대한간호협회와 협의,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이 되는 2020년에 마리안느·마가렛 간호사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할 계획이다.

김성수 기자 ss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