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나눔실천리더, 고교생 183명 무연고아동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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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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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최영철)는 21일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길훈)에서 순천지역 6개 고등학교 21명의 나눔실천리더 봉사단과 지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

‘초록우산 나눔실천리더사업’은 고등학생들이 스스로 나눔과 배려의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책임감 있는 사회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나눔실천리더 봉사단’은 △순천매산여자고등학교 △순천제일고등학교 △순천고등학교 △순천복성고등학교 △순천금당고등학교 등 순천지역 6개 학교의 학생회장단 및 봉사단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9월28일부터 이달 8일까지 6주간 전남지역 무연고아동을 위한 ‘품다’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순천지역 183명이 연간 1254만원 후원 약정에 참여해 10명의 무연고아동이 성인이 될 때까지 정기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길훈 교육장은 “나눔실천리더들의 자랑스러운 활동 결과물이 학교에도 공유돼 후원자를 비롯한 모든 고등학생들이 무연고아동 지원캠페인을 자세히 알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선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