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광주·전남농협, 돼지고기 소비 촉진 행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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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지역본부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영암축협은 지난 13일 영암군에 위치한 영암은광학교와 사회복지법인 소림학교를 찾아 사랑의 돼지고기 정 나눔행사를 가졌다. 농협전남지역본부 제공 편집에디터
농협전남지역본부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영암축협은 지난 13일 영암군에 위치한 영암은광학교와 사회복지법인 소림학교를 찾아 사랑의 돼지고기 정 나눔행사를 가졌다. 농협전남지역본부 제공 편집에디터

광주·전남농협이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를 돕기 위해 돼지고기 나눔·소비 촉진행사를 잇따라 개최하고 있다.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는 양돈 농가를 위해 지난 15일 수완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돼지고기 소비촉진 및 안전성 홍보를 위한 시식회 및 직거래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김일수 본부장, 김현중 광주광역시 생명농업과장, 수완동행정복지 센터 문만수 동장, 광주축협 김호상 조합장, 광주비아농협 박흥식 조합장, 평동농협 김익찬 조합장 및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광주시회 김미원 회장과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직거래장터에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시식코너를 운영하며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준비한 홍보자료를 배부하며 돼지고기 안전성을 홍보했다. 또 (사)나눔축산운동본부 후원으로 정상가격보다 25%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구이용 돼지고기를 판매하여 장터를 찾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앞서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지난 13일 영암군에 위치한 영암은광학교와 사회복지법인 소림학교를 찾아 사랑의 돼지고기 정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과 돼지고기 수급불안정으로 인해 산지 돼지가격이 크게 하락하여 어려움을 격고 있는 양돈 농가를 돕고,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을 듬뿍 담은 영양많고 맛 좋은 국내산 돼지 고기를 전달하기 위해 실시했다.

영암축협 이맹종 조합장은 “최근 경기지역에서 발생했던 ASF는 인수 공통전염병이 아니라서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고, 국내에서 생산 유통 되는 우리돼지 한돈은 안심하고 드셔도 됨을 강조하고, 늦가을 싸늘한 날씨에 학생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