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의회, 생활쓰레기 해결 위한 정책토론회

‘재활용품 수거보상제’ 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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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광주 광산구의회 3층 회의실에서 '광산구 생활쓰레기 해결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개최됐다. 광산구의회 제공 편집에디터
지난 13일 광주 광산구의회 3층 회의실에서 '광산구 생활쓰레기 해결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개최됐다. 광산구의회 제공 편집에디터

광주 광산구의회에서 생활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광산구의회는 지난 13일 광산구의회 의원, 광산구 통장단협의회, 관련 기관·단체,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산구 쓰레기 해결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토론회는 안건 발제와 참석자들의 자유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발제 내용으로는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한 △재활용품 수거보상제 △재활용 선별 도움센터 자체 운영 △자원순환형 사회 구축을 위한 법안 제정 △행사 다회용품 대여 시범사업 등이 제안됐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생활쓰레기 수거 거점화 △재활용품 회수 시스템을 통한 노인·여성 일자리 창출 △처리 비용 현실화 등 실현 가능한 정책들과 함께 △쓰레기 부피 줄이기 운동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잔반 줄이기 등 쓰레기 배출에 대한 의식전환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은 김은단 광산구의원은 “과거 안일한 쓰레기 배출이 현재 막대한 세금을 들여 쓰레기를 처리하는 고비용 저효율의 청소행정을 만들었다”며 “생활쓰레기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고 향후 의원들도 분기별로 생활쓰레기 감량 연구모임과 간담회를 개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밝혔다.

곽지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