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건설현장 안전점검

익산국토청, 18일부터 한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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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규현)은 18일~12월18일 호남지역 건설현장 44개소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로현장 10개소, 수자원 현장 11개소, 건축물 현장 18개소, 기타 5개소 등 44개소다.

점검 대상 현장은 화재 위험 공사현장, 하천제방공사, 건축물 공사, 지하굴착공사, 절개지 공사 등 사망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현장을 우선 포함했다.

점검내용은 동절기 대비 안전조치 여부, 화재예방 관리, 품질관리 실태 등이다.

동절기 안전조치 사항으로 절개지 등 눈사태 발생 예상지역에 대한 안전조치 여부와 결빙부위 염화칼슘·모래·부직포 등 준비 등 미끄럼 방지조치 여부 등이다.

화재예방과 관련 용접 작업 시 불티 방지조치와 가연성 자재 비치 상태 및 관리실태 등이다.

동절기 한중 콘크리트 시공관리 적정성 여부, 안전관리계획서 적성성 여부, 설계도서 및 각종 지침 기준 준수여부, 건설사업관리기술자(감리)의 업무수행 실태 등도 점검 대상이다.

한편, 익산국토청은 건설현장의 사고사망자를 줄이기 위하여 사망사고 발생빈도가 높은 대형건설사에 대해 불시 안전점검을 9월부터 관계부처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위 업체 중 사고다발 건설사를 선정하고, 연말까지 지속한다.

‘사망사고=집중점검 대상’ 이라는 메시지를 전파하여 업계 내에 자발적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박간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