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지자체 적극 나서야”

오하근 도의원 '보급 및 이용 활성화 조례안’ 상임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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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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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근 전남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4)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이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에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구매자에게 차량 구매자금 및 충전시설 설치에 따른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 환경친화적 자동차 표지를 부착한 자동차에 대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도지사 및 시장·군수가 운영하는 유료도로 등의 통행요금을 감면하는 등 차량운행 관련 지원사항을 명시했다.

오 의원은 “지구온난화를 야기하는 대기오염 발생요인으로 화석연료 자동차가 내뿜는 배출가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다”며 “이번 조례제정을 통해 대기환경 개선은 물론 도민 교통편의 증진과 지역경제를 견인할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2023년까지 전기차 보급 3만대, 전기충전소 6만5000기 구축을 목표로 전기자동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획기적인 보급 확대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김성수 기자 ss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