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후 고3 청소년을 위한 한달 기획프로그램 눈길

학생들이 교과과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오전 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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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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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14일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수능성적 발표일까지 한 달여간 수험생을 대상으로 기획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수능을 마친 고3 청소년들의 그동안의 수고를 격려하고, 품격있는 순천시민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음악, 연극, 인문학, 내고장 탐방, 전통예절체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음악과 친구되기’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 공연해설자의 음악 해설,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의 유명 클래식 콘서트로 오는 21일, 26일, 12월 4일, 9일 문화건강센터 다목적 홀에서 공연한다.

순천문화건강센터에서 오는 19일 ‘이탈리아 여행으로 내꿈찾기’, 25일 ‘북-클래식 콘서트(명작의 재발견)’, 28일 ‘순천사랑 아카데미 강연’과 ‘허석 순천시장의 순천역사 바로알기’강연 등 인문학 진로찾기 강좌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 순천투어(내고장 탐방)을 통해 내고장 탐방비를 지원하고, 순천 투어코스 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순천을 알고 순천을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28일, 29일 이틀간 ’12인의 배심원’연극 공연과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23일 개그맨 박명수가 출연하는 DJ파티, 드라마촬영장에서는 12월 1일에는 마법학교의 졸업식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그 외에도 수험생 전통예절교육 체험으로 선비문화 체험학습관에서 ‘전통 절하기’,’다례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수험생들은 12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등 순천시 직영 관광지를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수능이후 기획하는 프로그램이 품격있는 순천시민으로 성장하고 그동안 수험생활로 지친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순천=박기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