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어린이국악단 정기공연 ‘모두 다 꽃이야’

9일 남도소리울림터 공연장

80
전남도립어린이국악단 공연 사진. 전남도립국악단 제공 편집에디터
전남도립어린이국악단 공연 사진. 전남도립국악단 제공 편집에디터

“생긴 대로 피어도 이름 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전남도립어린이국악단이 9일 오후 5시 남도소리울림터 공연장에서 정기공연 ‘모두 다 꽃이야’를 공연한다.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경고춤, 선반설장구 등 전통 국악 작품을 비롯해, 조선시대 효에 대한 법을 고민하던 한 원님이 마을에 소문난 효자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어린이음악극 ‘효자이야기'(연출 표윤미, 대본 김희영)와 장식장을 뛰쳐나와 자유를 그리는 인형들을 춤으로 표현한 창작무용 ‘춤추는 인형'(안무 이소영) 등 어린이국악단만의 색을 덧입힌 창작 작품을 다수 올린다.

또한 이번 정기공연의 주제곡인 류형선 작사・곡의 ‘모두 다 꽃이야’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노래와 연주를 통해 각기 생김새는 달라도 모든 사람이 소중하다는 것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일깨워줄 예정이다.

한편 공연 전 로비에서는 전남도립국악단 캐릭터 모리・쿵이와 함께하는 포토 이벤트와 SNS 팔로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전남도립어린이국악단은 매년 상반기 단원들을 모집하여 주말교육을 통해 도립국악단 상임단원의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있으며, 연 1회 정기공연을 비롯 도립국악단 상설공연, 각종 초청공연에 수시 출연하는 등 전남의 홍보사절단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최황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