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업용 하천수·지하수 수질 양호

45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전남 농업용 하천수와 지하수 모드 농업용수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했다. 농업기술원의 농업용수 수질분석. 전남도 제공 편집에디터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전남 농업용 하천수와 지하수 모드 농업용수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했다. 농업기술원의 농업용수 수질분석. 전남도 제공 편집에디터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전남 농업용 하천수와 지하수 모두 농업용수 수질기준에 적합하다고 7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하천수 37지점과 지하수 20지점을 매년 4월, 7월, 10월에 수집해 농업용수를 분석한 후 농작물 안전생산과 농업환경 보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4월, 7월, 10월 수질 측정결과 농업용수 수질기준에 적합해 지속적으로 전남지역 우수 농산물 안전생산을 위한 용수로 사용하기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천수의 경우 수질오염 지표인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은 허용치(8.0㎎/L)보다 낮았다. 하천의 부영양화 정도를 나타내는 총인 함량 또한 허용치(0.3㎎/L) 이하로 수질이 매우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하수의 경우도 유기물질 유입 지표인 염소의 함량은 허용치 (250 mg/L)이하로 정상 농도를 보였다.

중금속인 카드뮴, 납, 비소 또한 극미량 수준으로 매우 낮아 안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남농업기술원 친환경농업연구소 김성우 연구사는 “전남지역 농업용수의 수질은 농업용으로 이용하기에 매우 우수하지만, 외부요인에 의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전남도민이 농업용수 오염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조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