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홍·김선빈 등 프로야구 FA자격 선수 24명 공시

2일까지 KBO에 권리 행사 승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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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31일 2020년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자격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FA 자격 선수는 총 24명이다.

장원준·오재원(이상 두산 베어스), 오주원·이지영(이상 키움 히어로즈), 박정배·나주환·김강민(이상 SK 와이번스), 진해수·송은범·장원삼·오지환(이상 LG 트윈스), 김태군·박석민(이상 NC 다이노스), 유한준(KT 위즈), 김선빈·안치홍(이상 KIA 타이거즈), 손주인(삼성 라이온즈), 윤규진·정우람·김태균·이성열(이상 한화 이글스), 고효준·손승락·전준우(이상 롯데 자이언츠)다.

구단별로는 LG와 한화가 4명으로 가장 많고, SK와 롯데가 각각 3명, 두산, 키움, NC, KIA는 각 2명씩이다. KT와 삼성은 각각 1명이다.

FA 자격은 타자의 경우 당해 정규시즌 총 경기 수의 3분의2 이상 출전, 투수는 정규이닝 3분의2 이상을 투구한 시즌이 9시즌에 도달한 경우 취득한다. 정규시즌 현역 선수 등록일수가 145일 이상(단 2005년까지는 150일)인 경우에도 한 시즌으로 인정된다.

최동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