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병역명문가’ 존경받는 사회 만들기 앞장

광주 서구 스마트원 치과, 병역이행자 우대 업무협약 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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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방병무청이 24일 ‘스마트원 치과병원’과 병역명문가 등 성실 병역이행자 우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 서구에 위치한 스마트원 치과병원은 첨단장비를 갖추고 교정·보철·치주과 전문의가 협진하는 의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병역명문가·그 가족, 그리고 사회복무요원과 모범예비군은 비급여 항목의 진료비를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병무청은 성실하게 병역을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서 2004년부터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3대 가족 모두 현역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을 일컬어 ‘병역명문가’라 칭한다. 올해 광주·전남지역에서는 31가문 155명이, 전국에서는 741가문 3820명이 병역명문가에 선정됐다.

병역명문가문은 의료, 숙박, 문화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에서 이용료를 할인받거나 면제를 받을 수 있다.

병무청은 성실히 병역을 이행한 사람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자 현재 전국 900여 곳의 국공립·민간시설과 협약을 맺고 이용료 감면 등의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우대시설은 병무청 누리집에서 지역별 또는 업종별로 검색해 볼 수 있다.

김진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