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고 학생들, 임시정부 유적지 등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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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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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제일고(교장 이승오) 학생 20명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중국의 명문 상하이 퉁지대학제2부속고등학교를 찾아 교류학습을 진행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를 탐방했다.

이들은 중국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인 상하이 중심가 견학, 루쉰공원 윤봉길 의사 의거 현장 방문, 퉁지대 제2부속고교 방문을 통한 공동 토론 및 수업 진행, 중국 학생들 가정에서의 민박 체험, 대한민국 임시정부 옛 청사 탐방 등에 나섰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에서는 학생들이 즉석에서 700여 위안을 모금해 청사의 유지 관리 성금을 내기도 했다.

장승우(1학년) 학생은 “윤봉길 의사의 의거가 한국광복군 창설과 대일선전포고의 큰 전환점이 되었다는 점을 생생하게 느꼈고, 누추하고 비좁은 여건에서 독립운동을 이끌어간 선열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성장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