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완도소방서 신축 부지 현장 점검

내년 10월 개청…5만여 완도군민 안전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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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소방본부는 ‘1시‧군, 1소방서’ 일환으로 2020년 개청 예정인 완도소방서 신축부지 현장을 점검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마재윤 본부장이 완도읍 죽청리에 위치한 완도소방서 신축 부지를 찾아 공사 시작 전 현장점검에 나섰다. (사진)

전남도소방본부는 현재 16개 소방서를 운영하고 있다.

도민 생활안전을 위한 소방력 강화 5개년 계획에 따라 2022년까지 도내 모든 시·군 소방서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 완도소방서와 장흥소방서를 개청할 예정이다.

완도소방서의 경우 완도군이 신축 부지를 확보, 무상 사용에 동의했다. 2020년 10월 개청을 목표로 설계 계약을 마치고 11월 부지 성토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완도소방서가 개청하면 116명의 소방인력과 차량 29대가 배치된다. 3개 과, 2개 119안전센터, 1개 119구조대, 5개 119지역대로 편성된다. 완도군민 5만 2000여 명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마재윤 본부장은 “도민의 안전을 보다 가까이에서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방관서 신설 및 소방공무원 충원에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