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날’ 맞아 광주·전남 경찰 35명 표창 수여

광주서 홍조근정훈장 양성진 경무관 등 13명 표창
전남서 홍보담당관 박인배 총경 등 경찰 22명·민간인 11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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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광주·전남지방경찰청이 21일 기념식을 거행하고 경찰관 포상이 수여됐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광주청 무등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홍조근정훈장을 수여받은 양성진 경무관을 비롯해 광주 북부서 형사과 이충문 경정과 광주 남부서 교통계 김동현 경감이 근정 포상을 수여받는 등 모두 13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충문 경감은 지난해 11월24일 광주 북구서 형사과를 전두지휘하며 보복을 위해 광주로 원정 온 수도권 조폭 등 35명을 일망타진했고 지난해 이용원 업주를 상해한 강동살인 피의자를 30여시간만에 검거하는 등 한 해동안 18건의 사견을 해결했다.

또 남부서 김동현 경감은 사고다발지역인 262개소를 중심으로 선제적 교통안전 활동을 추진해 지난해와 올해까지 2년 연속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전남청 남악홀에서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경찰관들의 재능기부 공연, 포상 및 감사장 전달, 경찰가 제창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이날 홍보담당관 박인배 총경이 근정 포상을 수여받는 등 22명이 표창을 받았고 KT 홍보실 김상진 팀장 등 민간인 11명도 표창을 수여 받았다.

김진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