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정국현 선수’ 이름 딴 전국 태권도 대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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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은 지난 18일 군수실에서 한국초등학교 태권도 연맹과 정국현배 및 어린이 꿈나무 태권도 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편집에디터
무안군은 지난 18일 군수실에서 한국초등학교 태권도 연맹과 정국현배 및 어린이 꿈나무 태권도 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편집에디터

무안군이 지역 출신 태권도 선수 정국현씨의 이름을 딴 태권도 대회를 열 예정이다.

무안군은 지난 18일 군수실에서 한국초등학교 태권도 연맹과 정국현배 및 어린이 꿈나무 태권도 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무안군 출신인 정국현씨의 이름을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2020년부터 매년 8월부터 9월 중 5일간의 일정으로 겨루기, 품세, 경연 등의 종목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대회기간 동안 2,0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 학부모, 관람객 등이 우리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무안군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한 상설 전국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2020년 태권도 대회를 시작으로 핸드볼, 레슬링, 배구, 검도 등 9대 대회를 개최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정국현씨는 현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88년 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4연패 달성, 태권도 최초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무안=성명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