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차기 시금고, 광주은행·농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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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청 전경. 목포시 제공 편집에디터
목포시청 전경. 목포시 제공 편집에디터

2020년부터 2022년 목포시 차기 시금고로 광주은행과 농협은행이 선정됐다.

목포시는 지난 16일 목포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차기 시금고에 광주은행과 농협은행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현 금고의 약정기간이 오는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차기 금고지정을 위해 지난 9월 2일 공개경쟁 신청 공고를 했으며, 공고 결과 광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목포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는 3개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를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이용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기여 및 시와의 협력사업’ 등 5개 항목에 대해 심의·평가했다.

평가결과 1순위에 광주은행, 2순위에 농협은행이 최종 선정됐고, 이번에 선정된 시금고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목포시 금고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주금고는 1순위인 광주은행이 일반회계, 통합관리기금을 담당하며, 부금고는 2순위인 농협은행이 특별회계와 통합관리기금 이외 기금을 담당하여 운영 할 계획이다.

목포시는 이달 중에 금고지정 결과 공고 및 통지를 거쳐 최종 금고약정 체결을 할 예정이다.

목포=김명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