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량 화재 대응훈련

익산청, 고흥 팔영대교

26
 편집에디터
편집에디터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규현)은 지난 17일 고흥 국도 77호선 팔영대교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특수교량’ 화재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특수교량의 케이블은 교량 상판을 지지하는 핵심 부재이기 때문에 화재로 인한 케이블의 손상은 최악의 경우 교량 붕괴로 이어질 수 있어, 화재사고에 대한 대응 능력이 중요하다.

이번 훈련은 ‘해상교량 재난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실제 적용하여 사고현장에서의 각 기관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시설안전공단, 유관기관, 민간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규현 익산국토청장은 “이번 훈련으로 특수교량상 화재사고 시 대응 능력을 사전 점검하고 관련 매뉴얼이 잘 구현되는지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며 “유관기관과의 안전관리체계를 공고히하여 각종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간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