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종합사회복지관, 보건복지부 노인복지 장관상 수상

29년간 사회복지 일선에서 헌신과 봉사로 기여

138
해남종합사회복지관은 17일 오전 11시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한 노인복지활동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남종합사회복지관 제공 편집에디터
해남종합사회복지관은 17일 오전 11시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한 노인복지활동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남종합사회복지관 제공 편집에디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 펼쳐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해남종합사회복지관이 우수 노인복지기관으로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해남종합사회복지관은 17일 오전 11시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복지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남종합사회복지관은 전남 최초의 종합사회복지관으로, 1989년부터 현재까지 아동에서부터 노인까지 보편적 복지를 실천하며 복지사각지대의 발굴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실천 중이다.

보건복지부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된 이유는 해남종합사회복지관이 해남군에서 주민들을 위해 개관 후 29년간 사회복지 일선에서 헌신과 봉사로 최선을 다한 종합사회복지기관으로서 지역복지 발전의 초석이 됐고 다양한 분야의 복지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은 인정받았다.

특히 사회적 약자인 노인과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실시한 점, 지역민의 작은 소리도 소중하게 들으려 하고, 어르신들의 문화활동 및 후원연계를 통해 저소득층의 안정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점 등도 공적으로 고려됐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019 국가브랜드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당당히 9위를 차지한 것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전남도는 전국에서 노인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서, 노인복지정책에 적극 앞장서 대한민국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을 한 김명동 해남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노인의 날을 기념하는 뜻 깊은 날 해남종합사회복지관이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대해 최선을 다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 노인복지 증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전남지역 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물놀이, 줌바댄스 등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펼쳐졌고 이어 노인복지 관련 시상식이 진행됐다.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광양시 유상진 주무관에게 국무총리 표창이, 나주시 이창렬 주무관 등 5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이, 화순군 동면 임석철 어르신 등 61명에게 전라남도지사 표창장과 표창패가 전수됐다.

해남=전연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