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임수생 시 낭송 “부마민주항쟁 의미 되새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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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 이하늬(오른쪽)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블랙머니' 제작보고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금융범죄 실화극 '블랙머니'는 11월 13일 개봉한다. 뉴시스 김기봉 기자 gbkim@jnilbo.com
배우 조진웅, 이하늬(오른쪽)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블랙머니' 제작보고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금융범죄 실화극 '블랙머니'는 11월 13일 개봉한다. 뉴시스 김기봉 기자 [email protected]

영화배우 조진웅이 40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서 시를 낭송했다.

조진웅은 16일 창원 경남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40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여했다. ‘민주의 불꽃’을 주제로 한 두번째 공연에서 조진웅은 고(故) 임수생 시인의 ‘거대한 불꽃 부마민주항쟁’을 낭송했다. 차분하면서도 묵직한 목소리로 시를 읊어 울림을 줬다.

조진웅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의미있는 행사에서 임수생의 시를 낭송하게 돼 영광”이라며 “부마민주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다 함께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부마민주항쟁을 우리나라 4대 민주화 항쟁의 하나로 기념하기 위해 올해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 처음으로 정부가 주관했다. 각계 대표와 부마민주항쟁 관련자 및 가족, 시민, 학생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40년간 잊힌 부마민주항쟁의 의미와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해야 한다는 공감과 연결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