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제차(茶)문화 전시회’ 오늘 개막

20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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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는 ‘제13회 광주국제차(茶)문화 전시회’를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차문화 전시회에는 강진, 보성, 장흥, 정읍, 하동 등 국내 주요 명차들이 대거 선보이며 다양한 차 시음행사와 함께 이색적인 차문화를 선보인다.

또 중국, 대만, 영국, 일본 등 해외 명차를 만나볼 수 있으며, 대한민국 차품평대회 수상업체 홍보관, 광주 Tea & Art 등의 특별관을 통해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다도(茶道)를 접할 수 있다.

경주, 여주, 광주 등 전국 도예가들이 직접 만든 다구, 다기 등과 함께 다양한 공예품들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차와 곁들일 수 있는 다식도 함께 판매한다.

전시장 내 특설무대에서는 광주 선고차인 헌다례와 함께 초의차문화연구원, 예지원, 혜명전통다례교육원, 한국차문화협회, 성균관여성유도회, 아시아차문화연구회 등 차인(茶人) 단체의 다례(茶禮) 시연이 펼쳐진다.

전시회 입장료는 5000원이지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대중컨벤션센터 정종태 사장은 “가을날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차 한 잔 드시면서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차문화와 다구, 다기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정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