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음주운전으로 하루 평균 15.8명 적발

최근 3년간 음주단속 1만7395건…3,40대 직장인 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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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에서 하루 평균 15명이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경기 광주시갑)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2016~2018) 음주운전 단속 결과다.

광주·전남지역에서 모두 1만7395명이 음주단속에 걸렸렸다. 하루평균 15.8명이 단속되는 꼴이다.

음주운전은 대부분 30~40대 직장인 사이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광주에서는 30대의 음주운전이 단속 사례가 2183건에 달해 가장 많았다. 40대 1891건, 20대 1483건, 50대 1072건, 60대 이상 249건순으로 뒤를 이었다. 10대의 음주운전도 37건에 달했다.

전남에서는 40대의 음주운전이 3170건으로 가장 많았다. 30대 2548건, 50대 2513건, 20대 1320건, 60대 이상 874건, 10대 55건 순으로 뒤를 이었다.

2017년 대비 2018년 단속현황을 보면 광주는 7242건에서 5463건으로 1779건 줄었다. 전남은 8244건에서 7660건으로 584건 줄었다.

10대 음주운전은 모든 광역시도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남만이 유일하게 41건에서 52건으로 늘었다.

김진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