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전기 시내버스 운행

‘09번’ 등 4개 노선 5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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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시내버스 모습. 광주시 제공 편집에디터
전기시내버스 모습. 광주시 제공 편집에디터

광주 도심에서 전기 시내버스가 운행을 시작했다.

광주시는 전기 시내버스 도입을 위해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현대자동차를 납품사로 선정하고, 전기 충전을 위해 한국전력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기 시내버스 충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전기 시내버스는 첨단공영차고지를 기점으로 운행하는 첨단09번, 봉선27번, 첨단95번에 각각 1대씩 운행되고 운림51번 노선에 2대가 운행된다. 이를 위해 전기버스 충전기 2대가 설치됐다.

이달 말께 매월공영차고지의 전기버스 충전기 설치가 완료되면 전기 시내버스 5대가 추가 운행되고, 연말까지 총 33대가 운행될 예정이다.

최태조 광주시 대중교통과장은 “광주시는 정부의 친환경자동차 보급 정책에 발맞춰 향후 전기 시내버스를 확대 도입해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정대 기자 nomad@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