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전 광주·전남선수단 결단식

광주, 22개 종목 403명…7위 목표
전남, 25개 종목 508명…9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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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광주·전남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전남선수단은 10일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전남도체육회관 1층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선수 등 2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을 다짐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사진)

전남선수단은 농구·요트·트라이애슬론·슐런·쇼다운 등 5개 종목을 제외한 25개 종목에 508명(선수 320명, 임원·보호자 188명)이 출전해 종합 9위를 노린다.

이번 체전을 위해 전남선수단은 지난 8월부터 종목별 강화 훈련을 통해 경기별 전략과 선수들의 경기력을 최대화했다.

광주선수단은 11일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한다.

이날 결단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장재성 광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및 경기 종목별 회장, 선수 등 350여명이 참석한다.

결단식에서는 광주시 관계기관 및 지역 기업체에서 선수단 사기진작을 위해 격려금 전달식도 진행된다.

광주선수단은 댄스스포츠와 휠체어럭비 등 8개 종목을 제외한 22개 종목에 403명(선수 289명, 임원·보호자 114명)이 출전해 ‘종합순위 7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 대회에서 아깝게 8연패에 실패한 지적축구 선수단은 다시 한번 정상탈환에 도전하며 육상트랙 김하은, 수영 이주인이 지난해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한국신기록 달성과 함께 3관왕에 도전한다.

최동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