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역대 최초 시정질문 생중계한다

제283회 임시회…14일부터 시의원 9명 질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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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편집에디터
광주시의회. 편집에디터

광주시의회가 10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2일까지 13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처음으로 의원들의 시정질문을 케이블방송을 통해 생중계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시 및 시교육청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하고 조례안 19건, 동의안 51건, 보고안 5건, 의견청취의 건 1건 등 총 8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총 9명의 시의원들이 시정질문에 나선다. 14일에는 황현택·김용집·장재성·장연주·신수정·박미정 의원이 교육청 소관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15일에는 반재신·황현택·장연주 의원, 16일에는 이홍일·김용집·장재성 의원, 17일에는 나현·신수정·박미정 의원이 시청 소관 현안에 대한 질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광주시의회는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역대 의회 최초로 시정질문을 생방송으로 송출한다. 시정질문 생중계는 14일 KCTV광주방송, 15일 KBC광주방송·KCTV광주방송, 16일 CMB광주방송·KCTV광주방송, 17일 광주MBC·KCTV광주방송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김동찬 광주시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진행되는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운영사항을 꼼꼼하게 살피고 미비한 점은 개선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의 수준 높은 질문과 집행부의 성실한 답변을 기대한다”며 “이번 임시회도 광주가 안고 있는 당면 현안들의 슬기로운 해결을 위해 보람된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