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진미 향연’…16일 ‘여수 수산물 음식경연대회’

10시부터 이순신광장서 본선 진출 20팀 다양한 요리 선봬
입상팀에 상금 630만원 수여…시식 코너, 댄스 공연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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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여수 수산물 음식경연대회 모습. 편집에디터
지난해 전국 여수 수산물 음식경연대회 모습. 편집에디터

여수시는 오는 16일 이순신광장에서 ‘제3회 전국 여수 수산물 음식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싱싱한 여수 수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음식을 개발‧보급하고, 이를 통해 수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8, 9월 참가자 모집과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20팀을 선발했다.

본선 진출팀은 행사당일 오전 10시부터 지역에서 나는 우럭, 삼치, 장어, 전복 등을 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음식명인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3명은 요리의 맛, 창작성, 작품성, 독창성 등을 평가해 11개 입상팀을 선정한다.

입상팀에는 총 상금 630만 원과 상장이 주어진다. 올해는 특별히 관람객이 인기상 시상에 참여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부대행사로 활어회와 서대회, 와플 등을 맛볼 수 있는 시식 부스가 차려지고,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 댄스 공연도 펼쳐진다.

여수시 관계자는 “입상 음식은 일반음식점에 레시피를 보급해 지역 특화 상품으로 키울 계획이다”면서 “경연대회가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이경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