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광주FC, 1부 리그 직행 매직넘버 ‘2’

32R 원정서 아산에 1-0 승리…2위 부산과 7점 차

271
광주FC 윌리안이 지난 6일 오후 아산 이순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32라운드 아산무궁화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18분 선제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광주FC 제공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광주FC 윌리안이 지난 6일 오후 아산 이순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32라운드 아산무궁화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18분 선제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광주FC 제공 최동환 기자 [email protected]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선두 광주FC가 3연승을 내달리며 우승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광주는 지난 6일 오후 아산 이순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32라운드 아산무궁화와의 원정경기에서 윌리안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광주는 아산과 초반부터 치열한 중원 공방전을 펼쳤다. 전반 중반을 넘어서자 광주의 공격이 날카로워졌다.

전반 33분 광주 홍준호가 김준형이 올려준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했으나 수비 맞고 빗나갔다. 전반 44분에는 펠리페의 강력한 왼발 하프발리 슈팅한 볼이 아산의 골문을 향했지만, 아산 골키퍼 제종현이 막아냈다.

광주는 후반 시작과 함께 위기를 맞았다. 후반 1분 아산 김도엽이 시도한 오른발 프리킥이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위기를 넘긴 광주는 반격에 나서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18분 펠리페의 패스를 받은 윌리안이 박스 안 왼쪽에서 개인의 능력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수비수들이 앞을 가로 막고 있었으나 먼 포스트를 바라보고 오른발로 감아 차 아산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광주는 아산의 거센 반격을 잘 막아내며 1-0 승리를 지켜냈다.

이날 승리로 광주는 승점 67(19승10무3패)로 리그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 부산(승점 60)과의 승점 차는 7이다.

리그 4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2승을 더 하면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1부리그로 직행한다.

최동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