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점 3점 추가한 광주FC, 굳건한 선두 질주

윌리안·임민혁 릴레이골로 안산에 2-1 승…승점 6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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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공격수 펠리페가 지난 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안산 그리너스의 수비수들을 제치고 드리블하고 있다. 광주FC 제공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광주FC 공격수 펠리페가 지난 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안산 그리너스의 수비수들을 제치고 드리블하고 있다. 광주FC 제공 최동환 기자 [email protected]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광주FC가 2연승으로 선두를 더욱 굳건히 하며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광주는 지난 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 하나원큐 K리그2 2019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윌리안, 임민혁의 릴레이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광주는 18승10무3패 승점 64점을 기록하면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광주와 안산은 경기 초반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광주가 경기 시작 3분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윌리안이 우측면에서 온 크로스를 트래핑 한 후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광주는 1분 뒤 안산의 마사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후 안산의 기세에 밀리면서 전반 29분 마사의 슈팅으로 추가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골대가 도와 줬다.

위기를 넘긴 광주는 추가골에 성공했다. 전반 31분 임민혁의 오른발 프리킥이 안산 골망을 흔들었다.

전세를 뒤집은 광주는 후반전에도 계속 안산의 골문을 두들겼다. 후반 2분 임민혁이 우측에서 온 이시영의 크로스를 슈팅으로 이었으나 골대를 강타했다. 후반 24분 펠리페가 시도한 헤더 역시 골대 맞고 나갔다.

광주는 남은 시간 안산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1골 차 승리를 거뒀다.

최동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