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문덕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우리동네 해결사 되다

생활불편 문제 해결, 공동체 안에서 답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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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문덕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동네 해결사로 자처하며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보성군 제공 편집에디터
보성군 문덕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동네 해결사로 자처하며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보성군 제공 편집에디터

보성군 문덕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노인 등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2일 보성군에 따르면 지난 3월 공무원과 집수리·가스설비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5명으로 구성된 문덕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전등교체, 전자제품 사용 미숙 등 단순한 생활불편 문제에서부터 일상생활 전반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운반비용과 처리비용 발생으로 인해 처리되지 못하고 있었던 독거노인 가구의 폐기물을 기동대원들이 힘을 모아 처리하기도 했다.

또한, 노후 주택 수리, 생활폐기물이 쌓여 일상생활이 어렵다는 주민의 사연을 듣고 생업을 뒤로하며 솔선수범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홍섭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장은 “몸은 힘들지만 더 많은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마음은 기쁘다. 지속적으로 이웃들에게 관심과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덕면 소명영 면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살고 싶은 문덕면을 만들어 간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문덕면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성=문주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