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길 위의 인문학 탐방’

곡성 섬진강 도깨비마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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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지난 21일 군민 21명을 대상으로 곡성 섬진강 도깨비마을에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마지막 시간, ‘숲에서의 창의력과 자기 주체적인 체험학습’ 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초등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인 ‘책이 꼼지락 꼼지락'(2011년 작) 저자인 아동문학가 김성범 작가와의 만남으로 시작해 도깨비 전시관 관람으로 이어졌고, 도깨비 탈 만들기 체험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해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김성범 작가는 섬진강 도깨비마을 ‘유아숲’ 체험장 운영 경험을 토대로, ‘책과 숲, 어린이’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하게 풀어냈다. 아이들이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과 도깨비 설화를 통한 역사 이야기로 아이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였고, 4차 산업시대인 미래를 대비하는 ‘창의력 학습’을 주문했다.

김성수 기자 ss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