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토란 지리적 표시 획득

알 굵고 비싼 값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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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토란’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부터 지리적 표시를 획득했다.(사진)

국내에서 토란이 지리적 표시를 획득한 것은 곡성군이 전국 최초다. 이번 지리적 표시 등록으로 곡성에서 생산되는 모든 토란에는 ‘곡성토란’이라는 국가에서 인증한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지리적 표시제는 상품의 품질과 특성 등이 본질적으로 특정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그 원산지의 이름을 상표권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다. 지리적 표시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상품의 유명도 및 역사성이 충분한지, 상품의 특성이 지역의 토질이나 기후 등의 지리적 요인에 기인하는 지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곡성은 국내 최초로 토란을 상업적으로 재배한 지역이다. 또한 곡성토란은 전국에서 가장 알이 굵고, 비싼 값에 팔리며 명품 토란으로 알려져 있다.

 편집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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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박철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