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로컬푸드직매장 금남점 이름 ‘금나와락(樂)’

이름 공모전 최우수작 결정
‘즐거움이 가득하다’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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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최된 명칭 공모전에서 '금나와락(樂)'으로 결정된 나주로컬푸드직매장 금남점. 나주시 제공 편집에디터
최근 개최된 명칭 공모전에서 '금나와락(樂)'으로 결정된 나주로컬푸드직매장 금남점. 나주시 제공 편집에디터

10월 초 개장을 앞둔 나주로컬푸드직매장 금남점의 이름이 ‘금나와락(樂)’으로 결정됐다.

17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까지 실시한 ‘나주로컬푸드직매장 금남점 이름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금나와락’을 금남점의 새 이름으로 결정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83점의 응모작이 접수됐으며, 창의성·적합성·향토성 등을 고려한 전문 평가단 4인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을 비롯한 7개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은 ‘금나와락(樂)’을 응모한 곽지웅씨가 차지했다. 곽씨는 명칭에 대해 “나주로컬푸드직매장 금남점에 오면 즐거움(樂)이 가득하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우수작은 ‘금다락’이, 장려상에는 ‘시담채’, ‘금빛채’, ‘금애랑’, ‘나누매’, ‘금남향토일품관’ 등이 각각 선정됐다.

공모전 시상식은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식 행사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개장식은 시음, 문화·공연행사 등 시민과 함께 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 개장을 축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나주로컬푸드 금남점은 나주 로컬푸드 두 번째 직매장으로, 나주 읍성권 관광시설과 곰탕거리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 및 기념품, 전통 음료 등을 선보인다.

특히 2층은 전통찻집으로, 전통 식음료 판매 외에도 지역민들 간 교류 및 문화 활동을 매개하는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나주=조대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