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내년 신규시책 64건 발굴·추진

‘100대 국정과제’·전남도 ‘블루 이코노미’ 정책 연계
‘벌교문화복합센터’ 건립·친환경 농산물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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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17일 김철우 군수 주재로 '2020년 신규시책 보고회'를 열고 새로 발굴한 내년 신규시책 64건의 원활한 추진을 다짐했다. 보성군 제공 편집에디터
보성군은 17일 김철우 군수 주재로 '2020년 신규시책 보고회'를 열고 새로 발굴한 내년 신규시책 64건의 원활한 추진을 다짐했다. 보성군 제공 편집에디터

보성군이 내년 신규시책 64건을 발굴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보성군은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철우 군수 주재로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신규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내년도 군정 핵심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신규시책 보고회는 민선 7기 군정 슬로건인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 건설을 목표로, 국정 주요 시책인 100대 국정 과제 및 전남도 역점시책인 ‘블루 이코노미’를 비롯한 6대 프로젝트,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현안과제 대응과 정부 정책 연계에 중점을 뒀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신규시책 49건, 계속사업 15건 등 총 64건이 발굴됐으며 총 사업비는 1375억원이다.

눈에 띄는 시책으로는 △행복그린 보성600 사업 △벌교문화복합센터 건립 △친환경 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사업 △어촌뉴딜 300사업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 △재난안전사고 제로화 사업 등이며, 사업 타당성과 사업비 확보 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보성군은 이번 신규시책들을 면밀히 검토한 후 2020년 본예산에 우선 반영하는 한편, 국·도비 확보 전략을 수립해 효율적인 업무 추진이 가능하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김철우 군수는 “정부 정책과 청정전남 블루이코노미 프로젝트와 연계해 지속가능하면서도 보성군 실정에 맞는 새로운 성장 동력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발굴한 신규시책은 보성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업인 만큼, 심도 있게 검토·보완해줄 것”을 당부했다.

보성=문주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