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맨손 낙지잡이 선발대회

18일 압해읍 수락마을 갯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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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맨손잡이 모습. 신안군이 국가중요어업유산 6호로 지정된 맨손 낙지잡이 보전을 위해 18일 '제1회 신안군 맨손 낙지잡이 장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신안군 제공 편집에디터
낙지 맨손잡이 모습. 신안군이 국가중요어업유산 6호로 지정된 맨손 낙지잡이 보전을 위해 18일 '제1회 신안군 맨손 낙지잡이 장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신안군 제공 편집에디터

신안군은 18일 압해읍 수락마을 갯벌 일원에서 ‘제1회 신안군 맨손 낙지잡이 장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국가중요어업유산 제6호로 지정된 맨손 낙지잡이 보전을 위해 어업인을 대상으로 낙지잡이 대회를 열게 된 것.

신안군 조례에 근거한 신안군 수산업 장인으로 지정되면 2년간 연 200만원의 군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144㎢의 넓은 갯벌도립공원 및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지정된 신안에서 맨손 낙지잡이의 전통기술과 문화를 계승해 어촌의 중요한 가치를 관리하고 보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안군의 맨손 낙지잡이는 약 1000어가가 연간 20만여접을 생산해 360억원의 어획고를 올리고 있다.

신안=정기찬 기자 gc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