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우리 가락 배운다” 빛고을국악전수관 수강생 모집

오는 30일까지 과정별 20명 내외 모집
민요·판소리·가야금·대금 등 9개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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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제70기 국악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진은 고법반 수강생들의 공연 모습. 광주 서구 제공. 편집에디터
광주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제70기 국악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진은 고법반 수강생들의 공연 모습. 광주 서구 제공. 편집에디터

광주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이 지역 주민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70기 국악문화학교 및 방과후 어린이국악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국악문화학교에서는 △민요 △판소리 △가야금 △대금 △가야금병창 △장고 △고법 △해금 △정가 등 9개 강좌를 초·중급반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각 과정별 2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하며, 초등학생을 위한 방과후 어린이강좌도 가야금과 해금 2개 강좌로 운영될 계획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방문 및 전화(062-350-4557)로 접수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3개월에 5만원이다.

서구 관계자는 “국악교실을 통해 우리 고유 전통의 멋과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며 “국악의 멋과 향취에 빠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은 지하 2층, 지상 3층의 연면적 2000㎡ 규모 국악전용 공연장으로 국악전수실과 국악박물관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주민들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국악문화학교는 지금까지 2만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하는 등 국악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곽지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