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 광양만권 외국인투자기업 9.2%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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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정치연대 소속 이용주(여수 갑) 의원은 3일 보도자료를 내 외국인투자 유치를 위해 조성된 경제자유구역 중 상당수가 외국인투자기업 유치 실적이 저조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경제자유구역 외국인투자기업 유치 현황’을 분석한 결과, 회사법인 2759개사 중 외국인투자기업은 316개로 11.5% 수준에 그쳤다고 밝혔다. 특히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2003년 지정)의 경우, 회사법인수 315개사 중 국내기업 286개사(90.8%), 외국인투자기업 29개사(9.2%)에 불과했다. 이 의원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정부의 지원이 미흡해 외국인투자기업 유치가 저조할 수밖에 없다”며 “기업투자와 관련된 규제들을 완화하고 경영환경 개선에 정부와 지자체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김선욱 기자 seonwook.kim@jnilbo.com